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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물질명
카드뮴(cadmium)
CAS 고유번호
7440-43-9 
동의어 및 약자
비오스타트(Biostat) 
유해물질에 대한 설명
순수한 카드뮴은 부드럽고 은백색의 금속으로 공기, 물, 토양 등에 자연적으로 소량 존재하며 독성이 있는 전이 금속으로서 전지를 만드는데 주로 쓰이고 명확한 맛이나 향이 없다. 카드뮴은 채굴되기보다 아연, 납, 구리 같은 금속을 제련할 때 부산물로 생성된다. 카드뮴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금속물질의 하나로 지각(crust) 중의 카드뮴 농도는 평균 0.1ppm 수준으로 존재하며 아연 원광에 섞이어 산출되는데 도금이나 합금 재료 등으로 사용된다. 이 물질에 중독되면 이타이 이타이 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생성원 및 용도
카드뮴의 주 오염원은 각종 금속제련공정, 카드뮴화합물 제조, 안료 및 염화비닐제조시 사용되는 안정제 등을 꼽을 수 있고, 흡연자의 경우 담배 한 가치당 1~2ug의 카드뮴이 존재하여 담배 1갑당 2~4ug의 카드뮴을 흡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의 카드뮴 생산량은 1910년부터 매년 증가하여 1979년에는 1,500∼2,000만톤에 달했고, 미국, 일본, 서독, 소련에서 세계 생산량의 2/3를 생산하였다. 카드뮴은 니켈-카드뮴 재충전가능한 전지, 금속 판금시 사용된다. 또한, 페인트, 플라스틱, 금속 합금 등에도 사용되며, 얼음 트레이, 피쳐, 도자기용기 등에 소량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카드뮴을 사용하는 주 산업은 금속제련, 전자, 핵연료, 안료제품 등이다. 
문제가 되는 원인
카드뮴은 생물체 특히 인체에 급성 또는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중금속으로서 대기 및 수질오염에 의하여 미량이지만 기도와 경구 섭취되어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킨다, 특히 카드뮴은 반감기가 대단히 길 뿐 만 아니라 축적된 카드뮴은 배설 또는 대사되기 어려운 금속이기 때문에 더욱 문제시 되고 있다. 생물체는 이와 같은 독성물질에 대한 방어기전이 metallothionein이란 저분자 단백질을 합성하여 중금속과 결합시켜 신장으로 이동시켜 뇨중으로 배설하므로 해독작용을 나타내지만, 뼈에 축적된 카드뮴은 칼슘의 이탈과 영양적 불균형이 초래되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  
이화학적 특성
금속 광택이 나는 청색을 띤 은백색의 부드러운 금속이며, 칼로 깎을 수도 있다. 연성(延性)·전성(展性)이 풍부하여 가공하기 쉽다. 수은과는 아말감을 잘 만들며, 공기 중에서는 표면만이 산화되고 내부는 침식당하지 않는다. 또, 공기 중에서 강하게 가열하면 적색 불꽃과 갈색 연기를 내면서 연소하여 산화물이 된다. 가열하면 할로겐과 잘 반응하나, 수소나 질소·탄소 등과는 직접 반응하지 않는다. 묽은 질산에는 쉽게 녹고, 뜨거운 염산에는 서서히 녹는다. 차가울 때는 황산에 용해되지 않지만, 가열하면 녹는다. 아연과 달리 알칼리 용액에 녹지 않는다.  
관련질병
낮은 농도라고 하더라도 카드뮴을 여러 해 동안 흡입하면 신장에 카드뮴이 축적되고 신장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뼈를 약하게 만들 수 있다. 카드뮴에 많이 오염된 식품이나 물을 마실 경우 폐 손상, 구토, 설사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작업장에서 카드뮴에 노출된 여성은 저체중아를 출산할 수 있다.  
민감집단
해당사항 없음.
오염경로
카드뮴은 공기, 토양, 물에 자연적으로 소량 존재한다. 카드뮴은 금속이기 때문에 잘 깨지지 않고 시간이 흐르면서 축적된다. 카드뮴은 가정 에서 산업 쓰레기, 석탄이나 오일이 탈 때 공기 중으로 방출된다. 카드뮴은 자동차폐차, 금속 가공 산업, 배터리나 안료 제조업, 쓰레기 운반 처리 중에도 발생되며, 카드뮴이 일단 공기 중으로 방출되면 바람과 함께 퍼져 먼지가 되어 토양이나 물의 표면에 가라앉게 된다. 이렇게 생성된 카드뮴은 담배를 피울때, 카드뮴이 오염된 식품이나 물을 마실 때, 오염된 공기로 호흡할 때 노출될 수 있다. 체내로 들어가는 카드뮴의 양은 사람이 어떻게 노출되느냐에 따라 다르다. 카드뮴은 피부는 잘 통과하지 못한다. 카드뮴이 오염된 음식을 먹 을 때나 물을 마실 때 아주 소량만이 체내에 머무르게 된다. 영양상태가 좋지 못하면 체내에 머무르는 카드뮴의 양을 증가시킬 수 있다. 기 체 형태로 카드뮴을 흡입 때 체내에 더 잘 머무르게 된다. 아주 소량의 카드뮴 입자가 폐에 들어갈 수 있다. 일단 체내로 들어가게 되면 카드뮴은 주로 간, 뼈, 신장에 머무르게 된다. 
주요 관련식품 및 오염현황
국내 농산물의 카드뮴함량은 일본의 보고에서 상추 0.014 mg/kg와 1992~1995년도 안전본부의 조사치 배추 0.004~0.021 mg/kg과 비교하여 본 결과 오염되지 않는 자연함유량의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국내 전국(9개도)의 시장, 도매상 등에서 유통되는 다류 총 200건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카드뮴 함량을 분석하였다. 98국민영양조사 결과보고서에 근거한 국민 다류섭취량은 1인1일 9.6g으로, FAO/WHO에서 설정된 잠정주간섭취허용량(PTWI)의 0.06~1.4% 정도로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또한 우리나라 패류 10종에 관한 카드뮴함량 모니터링 결과에서 패류의 평균 함량은 0.587(0.007~1.832)mg/kg으로 우리나라 카드뮴 잔류허용기준치 2.0mg/kg보다 낮았다. 그러나 굴과 키조개의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값이 나타났는데, 이는 생물농축에 의한 중금속축적에서 기인한 것으로 서식지의 환경적 특성과 생육기간이 길었던 것에 기인한다고 사료된다. 
국내·외 기준 규격
식품공전에서는 식품의 일반규격에서 패류와 쌀을 각각 2.0ppm이하, 0.2ppm이하로 음료류와 인삼제품류는 0.1ppm이하, 기타식품류는 0.5ppm이하로 규제하고 있다. 
* 자료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예방정책국, (사)한국식품안전연구원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