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 정보마당 > A-Z찾아보기


유해 물질명
포르말린 (Formalin) 
CAS 고유번호
50-00-0 
동의어 및 약자
BFV, FA, Fannoform, Floguard 1015, FM282, Formaldehyde, Formalin, formol, Formalith, Formalin40, Formic aldehyde
유해물질에 대한 설명

포르말린은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HCHO) 35~37%와 중합 방지를 위해 8~12%의 메탄올을 첨가한 물에 녹아 있는 혼합물질로서 무색투명하나 강한 자극성 향을 가졌으며 포름알데히드액이라고도 한다. 포르말린의 구성원인 포름알데히드는 탄소가 포함된 물질이 불완전 연소할 때에 쉽게 만들어지며 산불이나 담배의 연기 또는 자동차 매연에서 발견된다. 공기 중에서는 메테인과 다른 탄화수소에 햇빛과 산소가 가해지면서 합성되며, 과일, 채소, 육류, 어류 등 천연의 식품에서도 신진 대사의
 부산물로 미량 생성된다. 포름알데히드는 자극성 냄새를 갖는 가연성 무색기체로 물에 잘 녹고 살균방부제로 이용되며, 화학적으로는 반응성이 매우 강한 환원제이다. 또한 많은 물질들(젤라틴, 아교 등과 같은 단백질)과 쉽게 결합하여 중합체를 형성할 수 있다. 포름알데히드는 피혁제조나 사진건판, 폭약 등을 만들 때에도 이용되며, 또한 강한 반응성을 이용하여 요소계, 멜라민계 합성수지를 만드는 공정 등에 쓰인다. 여러 건축자재에 함유된 포름알데히드의 경우는 공기 중으로 방산 되면서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며 인체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최근에는 새집으로 이사한 뒤 두통, 피로, 호흡곤란, 천식, 비염, 피부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새집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데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 중 하나가 포름알데히드이다.  
생성원 및 용도

주요발생원은 포르말린제조, 합판제조, 합성수지 및 화학제품제조, 소각로, 석유정제, 유류 및 천연가스 연소시설 등으로 매우 광범위하다. 특히 새집증후군의 주범으로 실내공기 오염의 주요 원인물질이다. 일반 주택 및 공공건물에 많이 사용되는 단열재인 우레아폼 외에도 실내가구의 칠, 가스난로 등에서의 연소과정, 접착제, 흡연 등에 의해 발생된다. 아세탈수지, 농업분야에서의 비료, 미생물 박멸 또는 조절제, 촉매, 살균제, 소독제, 방부제 등으로 널리 사용되며 폭약 제조, 방화제 성분, 연료, 가스 흡수제, 석유 산업, 살충제, 금속산업에서의 산 방지제 등으로 사용한다. 또한 콘크리트 석고 및 관련 제품에도 사용되어 각종 접착제로 바닥재, 파티클 보드나 합판 중에 함유되어 있다. 이처럼 중요한 화학물질로써 우리 주위에서 흔히 이용되고 있지만 인체에 해를 주는 물질로 확인되어 포름알데히드를 다루는데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일반인들 또한 노출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문제가 되는 원인
포르말린은 무색투명하고 자극냄새가 있으며, 다량으로 오용한 경우 중추신경의 억제나 호흡곤란, 신장장해 등의 급성 독성이 있으며 발암성도 있다.  
이화학적 특성
무색투명한 액체로 심한 자극성 포름알데히드를 발생하며 환경에 잔류하는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휘발성이다. 녹는점과 끓는 점은 각각 -117℃ (156 °K), -19.3℃ (253.9 °K)이며 밀도는 1.09 g/㎠이다. 
관련질병

1981년 쉔커(Schenker)등의 보고에 따르면 우레아폼을 단열재로 사용한 주택에 살고 있는 주민을 조사한 결과, 오랫동안 포름알데히드에 폭로 되었을 경우 정서적 불안정, 기억력 상실, 정신집중의 곤란 등을 유발한다. 동물실험에서는 폐수종, 비염의 증상이 나타났다. 포름알데히드에 반복하여 노출될 경우 눈, 코 및 호흡기도에 만성 자극을 일으키며 눈꺼풀에 염증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감집단
해당사항 없음.
오염경로

여러 건축자재에 함유된 포름알데히드의 경우는 공기 중으로 방산 되면서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며 인체에 영향을 주게 되고 포장 산업의 발달에 의한 다양한 포장 재료의 사용이 증가됨에 따라 이에 대한 위해성 여부는 사회적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특히 합성수지 포장재의 경우, 수지 합성 및 가공 시 사용된 각종 화학 약품의 잔류물 및 부산물 등의 성분이 식품으로 전이되었을 경우 품질 뿐만 아니라 섭취 시 건강상에 나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식품 포장 재료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종이제의 인장강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지력 증가제 및 합성 수지 중 멜라민수지, 페놀수지, 요소수지 및 polyacetal 등의 열경화성 수지의 원료로서 사용되는 formaldehyde는 자극성 냄새와 함께 건강상에 나쁜 영향을 주는 화학 물질로서 식품위생뿐만 아니라 대기 및 수질 관리 측면에서도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주요 관련식품 및 오염현황
2005년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국내 및 수입 유통 중인 21개국 맥주 113품목을 검사한 결과 포름알데히드의 검출 수준은 불검출 ~ 0.44ppm까지 검출되었다. 중국 정부의 수출용 맥주(19개 기업이 생산하는 20개 브랜드) 및 수입맥주(한국, 일본, 독일, 미국, 영국, 네덜란드, 인도, 말레이시아, 벨기에, 멕시코 등 10개 국가의 21개 브랜드)에 대해 표본검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포름알데히드 함량은 각각 0.10~0.56ppm, 0.10~0.61ppm으로 나타났다.
1998년 7월 중국, 태국산 수입번데기를 가공한 통조림에서 1㎏당 0.03~0.19 ㎎의 포르말린이 검출되면서 포르말린 첨가 의혹이 일었다. 하지만, 자연 상태의 어류와 야채 등에서 상당량의 포르말린이 검출되는 것으로 나타나 번데기에 인위적으로 포르말린을 첨가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된 사건이 있었다.
국내·외 기준 규격
식품위생법 제7조에 따라 기구 및 용기·포장의 기준·규격에 따른 페놀수지(phenolformaldehyde : PF), 멜라민수지(melamineformaldehyde : MF), 요소수지(ureaformaldehyde : UF), 폴리아세탈(polyacetal, polyoxymethylene, polyformaldehyde), 고무제, 종이제 또는 가공지제, 금속관, 전분제의 포름알데히드의 용출규격(mg/L)은 4.0이하로 규제하고 있다. 
* 자료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예방정책국, (사)한국식품안전연구원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