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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물질명
병원성대장균 (Pathogenic Escherichia coli ) 
대표물질명
Enteropathogenic E. coli, Enterotoxigenic E. coli, Enteroinvasive E. coli, EHEC 
동의어 및 약자
Pathogenic E. coli, 여행자 설사병
유해물질에 대한 설명
사람이나 동물의 대장에 상재 하는 대장균(Escherichia coli)은 정상세균으로 식중독의 원인이 되지는 않지만, 일부 대장균 중에는 유아에게 전염성의 설사증 이나 성인에게 급성장염을 일으키는 대장균이 있으며 이러한 대장균을 병원성대장균(pathogenic E. coli)이라고 부른다. 어떤 종류의 대장균이 유아설사증의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은 1920년대로부터 있었으나 오늘날의 병원성대장균으로 인정되는 확신을 갖게 된 것은 1945년 영국의 Bray가 유아에게 설사를 일으키는 대장균이 Bacterium coli var. neopolitanum이라고 보고한 이래 유아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급성위장염을 일으키는 특정의 혈청형을 가진 대장균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를 계기로 이러한 대장균을 병원성대장균이라 하여 일반대장균과 구분하게 되었다.  
생성원 및 용도
병원성대장균은 가축, 애완동물, 건강보균자 및 자연환경에 널리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햄, 치즈, 소시지, 샐러드, 도시락, 두부 등 여러 종류의 식품이 원인식품으로 될 수 있으며 이질이나 장티푸스와 같이 물을 매개로한 집단발생 사례도 있다. 
문제가 되는 원인
현재 E. coli O157:H7 감염증은 ‘전파속도가 빠르고 국민건강에 미치는 위해 정도가 너무 커서 발생 또는 유행 즉시 방역대책을 수립하여야 하는 전염병’인 제1군 전염병으로 신규 지정되어 있다. E. coli O157:H7에 감염되면 일부 환자는 수양성 설사 외에 용혈성 요도증후군 (Hemolytic Uremic syndrome, HUS), 급성 심부전증, 자반증, 중풍, 대장의 부분적인 파괴 등 감염에 따른 합병증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화학적 특성
병원성대장균은 형태와 생화학적 성상이 비병원대장균(non-pathogenic E. coli)과 비슷하다. 장내세균과에 속하는 0.4∼0.7×1∼30㎛의 non-sporulating Gram 음성의 간균이며 주모성 편모가 있어서 운동성이 있으나, 편모가 없고 비운동성인 것도 있다. 일반적으로 lactose 또는 fructose를 분해하여 산과 가스(CO2와 H2)를 생산하고 nitrate를 nitrite로 전환시키는 호기성 또는 통성혐기성균이다. 또한 catalase positive와 oxidase negative의 생화학적 특성을 지니며 보통배지에서 잘 발육하고 최적 온도는 37℃로 중온균(mesophile)로 구분된다. 이들 대장균이 가진 항원은 somatic(O)항원, capsular(K)항원, flagella(H)항원 등 3종류로 분류되고 현재까지 O항원은 180종, K항원은 100여종, H항원은 56여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serotype, biotype, phase type, enterotoxin 생성에 따라 세분화 된다.  
관련질병
E. coli O157:H7에 감염되면 일부 환자는 수양성 설사외에 감염에 따른 합병증이 문제가 되고 있다. 설사환자의 10~30%는 합병증인 용혈성 요도증후군(Hemolytic Uremic syndrome, HUS)으로 진행되며 이들 중 약 5%정도는 사망하고 5%정도는 급성 심부전증으로 발전되고 있다. 특히 노인의 경우 발생하는 합병증으로는 혈전성 혈소판 감소의 자반증, 중풍, 대장의 부분적인 파괴 등이 있으며 이로 인한 치명률은 50%에 달하고 있으며 사람의 감수성은 고령일 경우 감염의 위험성이 크며 5세 미만의 영아일 경우 HUS로 발전될 가능성이 크다. 
민감집단
병원성대장균의 감염증은 일반적으로 취학기이상의 아동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예가 많고, 성인에 있어서는 물이나 식품을 통해 집단감염의 원인이 되기도 하나 이질균과 달리 미량으로는 감염이 되지 않는다.병원성대장균의 감염은 영·유아에 있어서는 미량으로도 발생하며, 유아에서 유아로 직접 감염도 가능하다. 또한 사람의 감수성은 고령일 경우 감염의 위험성이 크며 5세 미만의 영아일 경우 HUS로 발전될 가능성이 크다. 
오염경로
오염된 식품, 물을 통하여 감염되며 사람-사람 간 전파도 중요한 전파경로이다. 대부분 조리가 덜된 소고기나 멸균이 안 된 생우유가 원인이며 산성식품, 과일 샐러드 및 요쿠르트 등에 의해서도 집단 환자가 발생된 예가 있다. 식품은 E. coli O157:H7의 중요한 오염 매개체가 될 수 있으며 육류, 육류가공제품 및 유제품은 가공 또는 제조과정에서 오염된 축산물에 의하여 교차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병원성 대장균 중 침습성대장균은 원칙적으로 동물에게는 병원균으로 작용하지 않지만 사람에게는 이질균과 마찬가지로 질병을 일으킨다. 병원성대장균의 감염증은 일반적으로 취학기이상의 아동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예가 많고, 성인에 있어서는 물이나 식품을 통해 집단감염의 원인이 되기도 하나 이질균과 달리 미량으로는 감염이 되지 않는다. 
주요 관련식품 및 오염현황
대부분 조리가 덜된 소고기나 멸균이 안 된 생우유에 오염율이 높으며 산성식품, 과일 샐러드 및 요쿠르트 에도 존재한다. 
국내·외 기준 규격
현행 식품공전 중 “가공식품 중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이 검출되어서는 아니된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식육제품에 대장균 O157:H7 에 대한 규격 등을 신설(고시 제98-68호)하였다. 또한 식품위생법 제67조 1항에 의거하여 식품 등으로 인하여 중독을 일으킨 환자 또는 그 의심이 있는 자를 진단하였거나 그 사체를 검안한 의사 또는 한의사는 지체 없이 관할 보건소장 또는 보건지소장에게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자료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예방정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