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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 물질명 |
| 이산화황-아황산염(sulfur dioxide) |
| CAS 고유번호 |
| 7446-09-05 |
| 동의어 및 약자 |
| BISULFITE, SULFUR SUPEROXIDE |
| 유해물질에 대한 설명 |
| 아황산염 및 무수아황산은 예로부터 방부제로서 사용되고 있는데, 포도주통의 방부에 사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항균, 표백, 항산화 기능 등의 다목적으로 식품에 사용되고 있다. 식품에 사용하는 경우 안정성과 용해도를 고려하여 염으로 첨가한다. 공기 중에 0.012∼0.015w/w% 혼합되면 인체에 해를 끼치며, 0.03w/w% 에서도 식물이 말라 죽는다. 또한 매연, 공장 배기가스 중에 함유되어 있으면 스모그의 원인이 된다 |
| 생성원 및 용도 |
이산화황은 화산가스, 광천 등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며 황성분이 함유된 물질의 연소, 금속의 용융·제련, 황산제조, 석유정제 및 화학비료제조 과 정 등에서 발생한다
이산화황은 과일, 야채에 방부제로, 맥주 양조장, 곡물창고, 식품 공장에서 소독제로, 방직 섬유, 짚, 광주리, 젤라틴, 아교, 사탕무당의 표백에 사용되며 용매로도 사용된다. 그리고 황산 나트륨과 황산의 제조에도 사용된다.
또한 이산화황은 탈염소화 시약(식수와 폐수)으로 사용된다. 제지 공업에서 나무 펄프를 처리하는 데, 광석과 금속의 제련, 윤활유의 추출, 식품 첨가물(건조 과실과 야채, 육류, 수프와 소스류), 냉장, 무두질에 환원제로도 사용된다. 대부분의 이산화황은 황산과 목재 펄프 산업에서 사용된다. |
| 문제가 되는 원인 |
| 점막에 흡착된 이산화황은 점액과 반응하여 황산을 형성함으로써 결국 염증을 일으켜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한 2차 감염을 쉽게 하고, 비인두, 호흡기계, 결막에 두드러진 자극 작용을 일으키고 기관지 수축을 일으킨다. 흡입 독성의 가장 중요한 2가지 유해 반응은 기류 저항 증가와 점액 분비변화이다. 증가된 기류 저항은 기도 점막의 완충과 수소 이온 흡수 감소를 유발한다. 액체 이산화황은 조직을 냉동시켜 조외상을 입힌다. |
| 이화학적 특성 |
이산화황(sulfur dioxide, SO2)의 분자량은 64.07이며, 비중 2.2630, 녹는점 -72.7℃, 끓는점 -10.2℃이다. 물에 용해도는 6.4%(35℃), 8.5 (25℃) 11.9%(15℃), 17.7 (0℃)이고 알코올에 25%, 메탄올에 32% 용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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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질병 |
| 이산화황은 눈물과 점막에 접촉하여 황산으로 쉽게 전환되며 비인두, 호흡기계, 결막에 두드러진 자극 작용을 일으키고 기관지 수축을 일으킨다 |
| 민감집단 |
| 천식환자 |
| 오염경로 |
| 어패류, 과일, 한약재 등의 건조 시 표백, 보존, 변색방지 효과를 위해 사용 |
| 주요 관련식품 및 오염현황 |
| 한약재, 말린 과일, 말린 버섯 등 |
| 국내·외 기준 규격 |
5배이상 희석하여 음용하거나 사용하는 과실쥬스, 농축과실즙 및 과실류·채소류가공품 0.15g/kg 이하, 건조감자0.5g/kg, 건조과실류 2g/kg, 곤약분0.9g/kg, 과실주 0.35g/kg
기타식품[참깨, 두류, 서류, 과실류, 채소류 및 그 단순가공품(탈피, 절단 등)제외] 0.03g/kg, 당밀 및 물엿 0.3g/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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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 출처 |
|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예방정책국, (사)한국식품안전연구원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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