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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물질명
타르 색소(Tar Dye)
CAS 고유번호
동의어 및 약자
유해물질에 대한 설명
 석탄건류 부산물인 석탄타르에 들어 있는 벤젠이나 나프탈렌으로부터 합성한 것이다. 
원래는 섬유류의 착색을 위해 개발되었다. 식용타르 색소는 화학구조상 아조계 색소(적색 2호, 황색 4호, 황색 5호, 적색 40호, 적색 102호), 크산트계 색소(적색 3호), 트라이페닐메테인계색소(녹색 3호, 청색 1호), 인디고이드계 색소(청색 2호) 등으로 분류한다. 
 섬유에서 사용하는 색소를 식품에 사용할 경우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식품첨가물로 사용되는 색소는 이중 15종(식용 타르색소 8종, 알루미늄 레이크 7종)으로 적은 수가 허가되었으며, 독성이 적은 수용성 산성 타르색소가 주로 이용되고 있다. 타르색소의 경우 인체 내의 소화효소 작용을 저해하고 간이나 위 등에 장해를 일으키며 최근에는 타르색소에 의한 발암성이 보고되고 있다.
생성원 및 용도
 식용착색료 중 사용률이 가장 높다. 원래 의료품이나 섬유류의 착색용으로 개발된 것이며 식용착색료로서 캔디류, 음료류, 건과류, 아이스크림류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맛이나 영양가와는 거의 관계가 없으나 시각적으로 좋게 보이게 함으로써 식품을 섭취하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문제가 되는 원인
이화학적 특성
 식용 타르색소의 경우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용해도가 증가하며, 그 증가율은 색소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다. 또한 식용색소의 염착률은 색소첨가량이 적거나 염착액의 pH가 낮을수록 좋다. 내열성은 사용하는 색소와 공존하는 물질, 당류, 식염, 산, 알칼리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청색 2호는 약하고 적색 2호, 황색 4호, 황색 5호, 청색 1호 등은 강하다. 
 특히 식품을 고온처리 시 영향이 크며, 녹색 2호나 청색 2호 등이 알칼리성이 약하여 변색 및 퇴색을 일으키기 쉽고 황색 4호나 5호, 청색 1호 등은 강하다. 타르색소는 공기 중에 자연산화, 산화효소의 영향 유리 염소 또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잔존하는 용수의 사용, 중금속 이온이 존재하는 주스, 소스, 마가린 등의 유지제품이 문제가 된다.
관련질병
 타르색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에 일부 타르색소가 인체에 간독성, 혈소판 감소증, 천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체내에서 빠져나가지 않고 축적되어 다량 복용 시 각종 질병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보고되고 있다. 
 식용색소 적색2호의 경우 동물실험에서 발암성이 발견되었다는 이유로 미국 및 여러 국가들에서 사용이 금지되었다. 또한 사탕, 초콜릿, 껌 등에 사용되는 적색 제3호는 쥐 실험결과 갑상선 종양발생과 관련이 있고, 빵, 건과류, 쨈, 아이스크림 등에 사용 되는 적색 제40호 또한 동물실험에서 암 발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황색 제4호(빵 및 떡류, 건과류, 사탕류, 쨈류, 아이스크림류 등에 사용)는 유럽연합에서 천식유발물질로 간주되어 있고, 청색 제1호(사탕류, 초콜릿류, 껌류 ; 녹색계, 청색계 식품에 사용)는 어린이들에게 활동과다를 일으킬 수 있어 섭취를 제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민감집단
 일부 타르색소는 어린이에게 과잉행동을 유발한다고 보고되어 있다.
오염경로
주요 관련식품 및 오염현황
 2009년 5월 수입식품 검사를 받은 중국산 검정 참깨에서 공업용 타르 색소 오렌지Ⅱ가 검출돼 중국에 전량 반송 조치됐다. 그리고 어린이 기호식품에 사용 금지된 타르색소가 여전히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기준 규격
 식용 타르색소는 다음과 같은 식품에 사용하여서는 안 된다. 면류, 단무지, 특수영양식품(정제의 제피 또는 캡슐은 제외), 건강기능식품(정제의 제피 또는 캡슐은 제외), 유가공품(아이스크림류, 아이스크림분말류, 아이스크림믹스류 제외), 두유류, 발효음료류, 과일·채소류음료(과일음료, 채소음료, 과·채음료 제외), 인삼제품류(정제의 제피 또는 캡슐, 인삼과자류 제외), 두부 또는 묵류, 젓갈류, 김치류, 절임류(밀봉 및 가열살균 또는 멸균처리한 오이절임, 생강절임, 매실절임식품 등은 제외), 조림류, 천연식품[식육류, 어패류(경육 포함), 채소류, 과일류, 해조류, 두류 등 및 그 단순가공품(탈피, 절단 등)], 벌꿀, 장류, 식초, 소스류, 토마토케첩, 잼류(기타 잼류 제외), 고춧가루 또는 실고추, 후추가루, 향신료가공품[고추냉이가공품(와사비) 및 겨자가공품 제외], 향미유, 카레, 식육가공품(소시지류 제외), 어육가공품(소시지류 제외), 식용유지, 버터류, 마가린류, 다류, 식빵, 마요네즈, 카스텔라, 레토르트식품, 즉석건조식품, 복합조미식품, 메주, 코코아버터, 땅콩 및 견과류가공품, 수프류, 코코아분말, 조미김, 과·채가공품류, 추출가공식품, 알가공품 등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 
* 자료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예방정책국, (사)한국식품안전연구원 편집